디톡스라는 말이 유행하다 코로나로 잠잠해졌다.
몸 안의 해로운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한 마디로 몸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장수의 비결이기도 하다.
그런데 몸이 아니라, 우리 인간이 사는 지구를 디톡스하자는 주장을 담은 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
Publisher: Cambridge University Press
Expected online publication date: July 2021
Print publication year:2021
Online ISBN:9781108946414
저자: Julian Cribb
지구와 환경을 논할 때 늘 등장하는 지구 온난화 그리고 온실가스
저자는 단순히 온실가스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 문명화 운운하면서 지구상에서 만들어 온 온갖 화학물질과 이로 인한 오염물질 배출이 온실가스 반출보다 무려 6배나 더 많다고 주장한다. 우리가 마시는 물, 음식, 공기에 그리고 우리의 직장, 가정 등에 이러한 해로운 물질이 가득하기 때문에 디톡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구를 디톡스 하지 않는다면, 몸을 디톡스 해봐야 아무 소용없다.
더 늦기 전에 지구를 디톡스하는 방법을 익히고 우리의 실생활에 적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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