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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S (3) - No More Plastic Bags What a plastic life! Afraid of being overwhelmed by plastic bags... 어느새 플라스틱 세상이 되버렸다. 재활용이 가능한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지기는 했지만, 그것도 플라스틱으로 만든 걸로... 지구 환경은 인간이 망가뜨리고 있다. Keep plastic bags out of landfills. (매립지에 비닐봉투는 이제 그만~~~) Use Reusable Bags. (재활용할 수 있는 봉투를 사용합시다) '읽었으면 그리고 알았으면 실천합시다' ☞ 절대 퍼 가시면 안됩니다 본 사진의 저작권은 ⓒ RoiTree에 있습니다. 2021. 1. 28.
LLS (20) - No Wine, No Party 남의 집에 초대를 받았는데 감히 빈 손으로 가다니... 빈 손으로 왔으면 가버리라니... 너무 하는거 아니야? 그래도 이 집은 원하는게 확실해서 다음부터 고민은 안해도 되겠네. ☞ 절대 퍼 가시면 안됩니다 본 사진의 저작권은 ⓒ RoiTree에 있습니다. 2021. 1. 28.
미국문화 -(2) 아메리칸 스페이스(American Spaces) 미국에 대해 가장 자세하게 알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예전에는 미국 대사관이 미국 문화원을 서울과 부산에서 운영하면서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미국에 대한 유학과 사업 등 목적으로 미국에 대해 알고자 할 때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했다. 80년대 그리고 90년대 중반까지 민주화 시위가 일면서 대학생들이 미국 문화원을 점거해 농성을 벌이는 일이 늘면서 문화원의 존재가 흔들리기도 했다. 현재는 아메리칸 스페이스(American Spaces)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평택에 운영하고 있다. 아메리칸 스페이스는 서울 용산에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우리나라 시립도서관의 일부를 사용하는 형태로 되어 있어서 찾아가기도 쉽다. 미국에 대한 다양한 자료와 문화교류 프로그램 정보가 풍부하게 제공되고 있다. [Roi.. 2021. 1. 28.
번역과정(1) - 살았니, 죽었니? - 번역 판권 1) 판권이 살았나, 죽었나? 번역을 하려면 우선 책의 판권이 살았는지 죽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무턱대로 맘에 든다고 번역부터 하면 나중에 바보가 되고 만다. 해외 출판사나 작가에게 연락을 하면 담당 에이전시를 통해 확인하라고 알려준다. 거의 모든 책에 대한 판권 담당 에이전시가 있다고 봐야 한다. 물론 이따금 판권 설정이 되어 있지않아, 직접 모든 것을 연락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2) 에이전시를 어떻게 확인하는가? 출판사에 연락하면 한국의 담당 에이전시를 소개해준다. 신기하게도 이런 연락은 보통 3일 정도면 바로 바로 가능하다. 3) 번역 에이전시에서 뭘 물어봐야 하는가? 이렇게 물어보면 된다. "번역 하고싶어요. 번역판권이 살았나요? 죽었나요?" 그러나... 개인한테는 대답을 안해준다! 이.. 2021. 1. 27.